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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신체검사 할 때 키 1cm 늘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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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병원 검진 실장입니다.

오늘은 신체검사할 때 키 재는 방법에 대해 함께하겠습니다

신체검사는 채용검진이나 건강검진, 학생들이 성장 확인할 때 하시는데요.

 

 

신체검사는 

키, 몸무게, 허리둘레, 시력, 청력이 있습니다.

그중에 키와 몸무게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특히 채용신체검사하시는 분들이 더욱 그렇습니다.

몸무게는 원래 어제오늘 차이가 나고요

키도 조금 신경 쓰면 차이가 납니다. 

 

 

 

● 키, 몸무게는 주로 같이 재는데요 ~

 

키는 어떻게 재는가에 따라 키가 1cm 정도는 차이가 납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게 발뒤꿈치를 신장계에 닿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머리, 등,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신장계에 닿습니다.

그러고 나서 또 중요한게

허리와 목을 쭉~ 늘인다는 생각으로 몸을 곧게 세워서 섭니다.

그다음

키를 재는 판이 머리 위 정 중앙에 맞는지 약간 옆으로 맞는지 감으로 알 수 있지요?

신경 쓰고 있다가 약간 옆으로 맞으면 다시 잽니다.

발 위치를 제대로 잡고

머리 뒤통수 가운데 부분이 신장계에 닿으면 머리 위도 정중앙이 됩니다.

 

 

 

 

 

1. 신발과 모자를 벗고 체중계로 올라갑니다.

2. 정면을 바라봅니다.

3. 어깨에 힘을 뺍니다.

4. 팔은 자연스럽게 내립니다.

5. 다리는 곧게 폅니다.

6. 머리, 등, 엉덩이, 발뒤꿈치가 신장계에 닿게 합니다.

7. 허리와 목을 쭉 늘여서 곧게 세웁니다.

8. 키 판이 머리 위 정 중앙에 맞도록 머리를 조정합니다.

 

 

 

 

 

 

몸무게는 발을 너무 벌려서지 말고 발 모양이 그려져 있으면 발 모양 부분에 적당히 발바닥을 올리면 됩니다.

어떤 분이 몸무게가 3킬로 정도 차이 난다고 하셔서 다시 재는데,

다리를 너무 벌려서, 한쪽 발바닥이 체중계 밖으로 10% 정도가 나갔습니다.

발바닥을 모두 체중계 원 안으로 넣으니 몸무게가 정확히 나왔습니다.

작은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키 몸무게 비만도 계산하기

 

BMI= 체중(kg) /(키(m)× 키(m))

 

BMI 계산으로 나온 수치로 판정하면 비만도가 나옵니다.

국가 건강검진 기준으로 하면

18.5 미만이면 저체중

25 -29.9 까지는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 비만입니다.

 

 

국가 건강검진 검사 항목별 판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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